“현승기군은 제주 한라초등학교 4학년입니다. 만화를 좋아해서 이미 연습노트 여러 권 분량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.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. 만화를 손으로 그려오다가 최근에 그림판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. 승기군이 10년 뒤에 최고의 웹튠작가, 또는 다른 분야의 스토리텔러로 성장하는 과정을 소요와 함께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 코너 이름 ‘승기의 웃긴 이야기’도 직접 이름을 지었습니다. 그가 풀어 낼 웃긴 이야기들이 우리 삶에 작은 활력소가 되어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”
승기군 멋진 작품을 소요 사이트에 연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. 치과 이야기는 너무 재밌고, 또 공감이 가요. 벌써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. 화이팅!